사조대림은 오븐에 두 번 구운 프리미엄 건강어묵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재료, 조리법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사조대림에서는 좋은 원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적용한 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는 '오리지널'과 '랍스터' 2종으로 구성됐다. 최고급 명태 연육이 듬뿍 담겨 더욱 담백한 연육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븐에 두 번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지방함량이 0g이며, 개당 칼로리도 80kcal로 낮아 식단관리나 다이어트용 식단에 활용 가능하다. 또 밀가루, 보존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은 5無(무) 첨가 제품이다.

'오리지널'은 고급 연육이 85% 이상 함유돼 있으며 3개의 덩어리로 나뉘어져 있어 먹기 편하다. '랍스터'는 고급 연육 약 73%에 랍스터살, 날치알이 함유돼 고소한 풍미와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45초 가량 데우면 더 맛있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남주 담당은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는 오븐에 두 번 구운 저지방 제품으로, 여름을 맞아 체중관리나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계속해서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